[포토]'주먹 불끈' 오재영,'LG 타석은 내가 잠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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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오재영이 6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주먹을 번쩍 들고 있다. 오재영은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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