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GM은 캠핑시즌을 맞아 18~19일 쉐보레의 레저용차량(RV) 고객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 초청해 오토캠핑행사를 진행했다.
매해 봄ㆍ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고객 100가족(400여명)이 초청받았다. 새로운 캠핑 트렌드인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했다.
참가한 고객은 이틀간 캠핑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한편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파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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