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참가자들의 편지에 미소 짓는 김복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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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비옷을 입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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