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입력2014.08.10 09:00
수정2014.08.10 09:00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요즘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외세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왕골 껍질을 벗기느라 분주하다. 이 마을주민들은 5대째 전통방식을 고수해 이곳 왕골공예품을 찾는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노호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