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조매실 부활 위해 홍석천과 키스?

유병재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유병재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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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병재, 조매실 부활 위해 홍석천과 키스?

29일 가수 조성모를 모델로 한 초록매실의 새 광고가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번 초록매실 새 광고는 꽃남자 편, 상남자 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광고 영상 속 조성모는 "또 깨물어 줄까?"라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다. 이는 15년 전 오리지널 광고의 컨셉을 따서 만들었다.

또 상남자 편은 올 블랙 의상을 입은 조성모가 한 손에 들기에도 버거운 1.5리터 초록매실을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으로 꽃남자 편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웅진식품은 CF와 함께 방송인 홍석천과 유병재가 카메오로 출연한 뒷담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등장했다.

SNL코리아 '극한직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유병재는 이 영상에서 조성모에게 과장된 연기를 주문하다가 마침내 만족한 듯 "대박! OO 오글거려"라는 비속어 섞인 대사를 내뱉아 웃음을 자아낸다.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한 홍석천은 영상 말미에 유병재에게 느닷없이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록매실 새 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초록매실, 역시 요즘 대세 유병재 진짜 웃기다" "유병재 초록매실, 조성모 CF진짜 오랜만에 본다" "유병재 초록매실, 조성모 추억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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