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더 자주 운행 된다

충북 오송~대전 반석역 노선 출·퇴근시간대 5~8분 간격…압축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버스 21대→27대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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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배차간격이 좁혀져 지역민들 교통편의가 좋아진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충북 오송역∼대전 반석역 BRT 노선(990번)의 배차간격이 좁혀진다.이에 따라 BRT의 평일 운행횟수가 79회에서 110회로 늘여 출·퇴근시간대엔 8분, 평시엔 1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그러나 버스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엔 5분 간격으로 운행돼 승객편의를 높인다.

승객이 평일의 절반에 그치는 주말과 공휴일은 운송적자 등을 감안, 출·퇴근시간 구분 없이 모든 시간대에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세종시는 버스배차간격을 조정키 위해 압축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버스를 21대에서 27대로 늘린다.

이두희 세종시 도로교통과장은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배차조정으로 BRT 승객편의를 높이고 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선버스 확충, 공공자전거 운영, 환승주차장 건립 등 BRT 연계시스템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BRT는 지난해 4월15일 개통된 뒤 승객이 꾸준히 늘어 지난달까지 150여만명(하루 평균 5000여명)이 이용, 운행초기보다 3.4배 는 것으로 집계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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