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너 소사이어티 17호 회원 탄생

[아시아경제 박선강]

임순이(49·여)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보)가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7호 회원이자 전국에서는 52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임순이(49·여)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보)가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7호 회원이자 전국에서는 52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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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순이 명예사업부장(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임순이(49·여)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보)가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7호 회원이자 전국에서는 52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임순이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보)는 지난달 17일 서해현(59) 서광병원 대표원장이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한 달 만이며 올해로 4번째다.

이날 아너 가입식에서 임순이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보)는 “이제 고객의 행복을 책임졌던 그간의 노력과 결실을 뛰어넘어 우리사회 더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삶으로 인생의 새로운 도전기를 쓰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사랑의열매 아너 회원 가입을 통해 진정한 나눔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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