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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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노루페인트 (대표 김수경)가 벽화그리기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지난 28일 서울동물원 호주관 벽화그리기 행사를 담쟁이봉사단과 함께 실시했다. 담쟁이봉사단은 서울지역 18개 대학연합 벽화 동아리 회원들이다. 지난해엔 서울경찰청과 함께 장애인 및 저소득층 시설인 ‘서울 중랑구 구립 직업재활센터’와 ‘상계동 종합사회복지관’외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옥션과는 ‘2차 사랑의 트랜스 포머’, 충남 논산에 위치한 ‘계룡학사 보육원’ 외벽을 벽화로 단장해 주는 나눔,기부활동을 양 사 나눔패밀리회원 40여명이 참여했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차원을 넘어, 사회와 기업이 함께 행복해 지는 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같은 공헌활동을 확대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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