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기 한경연 선임연구위원과 안승호 숭실대 교수가 각각 '중기 적합업종 재지정, 바람직한가'와 '서비스업 중기 적합업종 확대 지정의 쟁점과 문제점'을 발표한다. 사회는 안재욱 경희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양만식 단국대 교수, 유영식 중견기업연합회 상무,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정책본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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