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가격이 21억…여성 낚시꾼이 잡았다

▲411.6kg 초대형 참치(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411.6kg 초대형 참치(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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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11.6kg 초대형 참치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한국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길이 2.66m 무게 411.6kg의 참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초대형 참치를 잡은 사람은 도나 파스토라는 뉴질랜드 여성으로 전문 낚시꾼이다. 그는 4시간만에 참치를 낚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참치를 캔으로 만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든다면 무려 4,116개나 된다고 한다. 또한 이 초대형 참치의 가격은 한화 약 21억300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 낚시 소식에 네티즌은 "411.6kg 초대형 참치, 진짜 크다" "411.6kg 초대형 참치, 21억원이라니" "411.6kg 초대형 참치, 너무 커서 징그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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