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닉슨, 동성 여자친구와 결혼 후 폭삭 늙은 얼굴…왜?

▲신시아 닉슨.(출처:온라인커뮤니티)

▲신시아 닉슨.(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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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여배우 신시아 닉슨(47)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섹스앤더시티'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한 신시아 닉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 닉슨은 47세의 아직 한창인 나이에도 불구, 급격하게 노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신시아 닉슨은 지난해 5월27일 동성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노니(45)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시아닉슨은 1980년 영화 '리틀 달링스(Little Darlings)'로 데뷔한 이래 영화 '베이비 데이 아웃' '베이비시터' '라임라이프' '섹스 앤 더 시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4년 제56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데 이어 2006년 제60회 토니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시아 닉슨, 동성 여자친구랑 사는게 힘든가?” “신시아 닉슨, 늙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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