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자기에 쌓인 2808명의 소송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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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성훈 합동법률사무소 더불어섬 소속 변호사(오른쪽)와 장상화 실장(왼쪽)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2808명의 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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