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관능의 법칙' 개봉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 당당하고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분),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등장해 함께 40대를 보내는 내용의 영화다. 주인공 셋은 친구 사이로 어느 때보다 지금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다. 비록 이들은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일도, 사랑도 뜨겁게 하고 싶어 하는 열혈 40대 모습을 보여준다.
관능의 법칙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관능의 법칙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관능의 법칙, 재밌겠다","관능의 법칙, 기대 된다", "관능의 법칙, 40대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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