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서 한국인 오늘 새벽 피랍…정부 "최고위선 나서 해결노력 중"(1보)

속보[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리비아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이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피랍이 이뤄졌다"며 "정부는 오전 8시부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고 윗선이 나서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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