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반파사고, '인명 피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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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데니안 반파사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6일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이하 탑기코5)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데니안이 촬영 중 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며 "반파 정도는 아니며 데니안을 비롯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사고는 지난달 15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적정산에서 '탑기코5'를 촬영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내리막 곡선 대결을 펼치던 중 사고가 났다"며 "경찰서 및 관공서 승인과 협조 하에 구간통제 후 촬영을 진행했고 운전자에 대한 안전조치도 취했지만 워낙 고난이도의 운전이다 보니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데니안 반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안 반파사고, 별 일 없어서 천만다행이네요", "데니안 반파사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도 좋지만 항상 안전 최우선", "데니안 반파사고, 비싼 차라던데 반파된 차는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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