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shop 디앤샵 GS shop 마비 무한도전 달력 팬 '구했다 vs 어쩌지?'

[아시아경제 e뉴스팀]무한도전 달력 MBC tshop d&shop GS shop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물품을 구매하려는 네티즌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22일 오후 2시부터 MBC tshop, d&shop, GS shop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세 사이트 모두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무한도전 달력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마비 현상을 겪고 있는 것.

이렇듯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이트 접속을 하지 못해 물품을 구매하지 못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물품을 구매한 네티즌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달력 GS shop MBC tshop d&shop 모든 사이트 다운", "무한도전 달력 구매할 수 있는 또 다른 사이트 없나요?", "무한도전 달력 선물하려고 하는데 사이트가 마비돼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무한도전 달력은 올 한 해 동안 방송됐던 각종 특집 장면들로 꾸며져 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복고풍이다. 탁상용 달력, 벽걸이용 달력, 다이어리 2종(실버, 네이비)으로 구성됐으며, 무한도전 다이어리를 구매할 경우 무한도전 로고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