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여학생들 '드림스쿨' 멘토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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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의 ICT기반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영화배우 안성기 씨와 영화배우를 꿈꾸는 김혜원(17, 가명) 양과 장수진(14, 가명) 양이 만났다.

KT는 8일 안성기 씨와 두 여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진로 상담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안성기 멘토는 두 학생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초대하고,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경험과 드림스쿨 웹사이트를 통한 화상 멘토링을 지속해서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KT는 ‘드림스쿨'에서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과 경력단절여성 약 150명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드림스쿨 홈페이지(www.ktdreamschoo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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