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수험생 건조한 눈, 인공눈물로 촉촉하게

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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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처럼 '수능 한파'는 없지만 환절기 감기와 장시간 시험공부로 인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특히 눈이 피로하면 만성 피로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 방해된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책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자주 눈을 깜빡여주고 건조함이 심할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JW중외제약 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인공눈물 점안제 '프렌즈 아이드롭' 3종을 추천했다.프렌즈 아이드롭은 눈에 포도당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준다.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이 첨가된 제품은 있었지만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첨가돼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청량 효과가 있는 것은 처음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인공눈물과 달리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줘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눈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자연 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프렌즈 아이드롭 순'과 멘톨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멘톨성분 함유량이 높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JW중외제약은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눈 건강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눈에 건조함과 피로감을 느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자극을 줄이면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프렌즈 아이드롭은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단순히 안구에 수분을 공급하는 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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