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 달리는 버스위서 텃밭 가꾼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초 스페인에서 운행을 시작한 세계 최초 텃밭 버스인 '피토키네틱'(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8월 초 스페인에서 운행을 시작한 세계 최초 텃밭 버스인 '피토키네틱'(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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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최초 텃밭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버스 천장은 텃밭으로 덮여 있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로 유명해진 이 버스의 정식 이름은 '피토키네틱'. 지난달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피토키네틱은 채소를 기르면서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특히 텃밭 덕분에 차내 온도를 3.5도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나도 타보고 싶다" "상상만 했던 일이? 신기하다" "버스 달리면 흙 안 떨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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