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양봉희 예비역 준장 안보정책자문위원 위촉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양보희 예비역준장을 안보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양보희 예비역준장을 안보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치구 최초로 동대문구 장안동 출신의 예비역 준장 양봉희 씨를 동대문구 안보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구청5층 구청장실에서 예비역 준장 양봉희 씨를 동대문구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안보정책자문위원 위촉은 동대문구가 평상시 군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해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오랜 경험으로 인한 안보에 대한 수준 높은 전문지식을 겸비한 양봉희 예비역 준장님을 동대문구의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고취와 건전한 국민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