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영국 대표 백화점 존 루이스 생활용품 국내 첫 시즌 오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신세계 백화점이 지난 해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영국 대표 백화점 존 루이스의 생활용품의 첫 시즌 오프 행사를 펼친다.

오는 7월 14일까지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의정부점 등 4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침구, 욕실, 주방 등 심플하고 모던한 유러피언 스타일의 존 루이스의 모든 생활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존 루이스(John Lewis)는 1864년 설립돼 런던, 글래스고 등 영국 전역에 41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대표 백화점으로 고품질의 자체 생활 브랜드 ‘존 루이스’를 운영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이트호텔 이불커버세트 36만9600원, 퀸즈베리헌트 디저트 접시 1만4000원, 미켈란젤로 맥주잔 1만500원, 수피마게스트 타올 1만3800원, 삼중소스팬 18cm 8만8200원 등 침구류는 15만~40만원대, 본차이나 도자기는 1만~4만원대, 크리스털 와인잔은 1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심플하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스타라다 침구세트와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된 크리스털 와인 글라스 제품인 주노 시리즈, 영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디자인 스튜디오 퀸즈베리 헌트가 존 루이스를 위해 디자인한 본차이나 시리즈 등 다양한 고품격 주방 용품들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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