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전지현의 빗속 댄스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의 빗속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CF감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유광굉 CF 감독은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에 대해 "8시간 동안 비 맞으면서 있는 힘껏 춤추고 에너지를 발산하다 보니까 탈진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파스를 붙여가며 힘들어했다고 한다"며 극찬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 코리아 모델로 발탁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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