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쇼핑몰, 21일부터 개장 후 첫 세일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쇼핑몰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개장 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패션브랜드, 뷰티브랜드, 식음 매장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이용할 수 있고 매직쿠폰을 소지하거나 사진으로 찍어온 사람에게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스포츠클럽 VIP 초대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H&M의 일부 품목은 60%할인, 에잇세컨즈전품목은 30~50% 할인하며 이 외에도 마시모두띠, 나이키, 찰스앤키스, 세라 등 고급 잡화브랜드도 최대 50% 할인한다.

작은 카페부터 대형 레스토랑들도 모두 매직 세일에 동참, 고객들이 더욱 가볍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행사 기간 중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매직쿠폰 제시 시 에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하고 세븐스프링스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 바르미스시뷔페를 이용하면 바르미 샤브샤브 식사권을 제공한다.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세일 기간 중 주중(월~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워터파크 VIP 초대권을, 선착순150명에게 스노우파크 VIP 초대권을, 선착순 200명에게는 수도권서북부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클럽 원마운트 스포츠센터의 VIP초대권을 증정한다.

지난 3월 오픈한 원마운트 쇼핑몰은 연면적 16만 1602㎡ 규모로 조성됐으며 쇼핑몰 외에 국내 3위 규모의 실내외 워터파크, 국내 최초의 스노우 테마파크,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럭셔리 스포츠클럽이 함께 들어서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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