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SNG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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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카드 배틀 소셜 게임인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for Kakao)`를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는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와 게임빌이 손잡고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미소녀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의 카드 배틀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이다.특히 카드마다 깜찍한 SD 캐릭터가 등장,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기존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들과 비교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PvP`와 `레이드 보스전 용병 시스템`, `아이템 선물하기` 등 다양한 소셜 그래프가 탑재됐다.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는 오픈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친구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자는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스테미너 포션을 받을 수 있고, 30명을 초대하면 최고 등급의 S레어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게임빌 측은 "최근 발표한 `스틸커맨더스`, `모리아사가 포 카카오` 등 각양각색의 TCG 외에도 올해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카드 배틀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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