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서울, '올댓스케이트'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피겨퀸 김연아와 세계 유명 스케이트 선수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올댓스케이트 2013’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의 R석 티켓을 비롯해 로비라운지의 델리 팩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 15% 할인권, 인터컨티넨탈만의 쿠션담요가 함께 제공되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1박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연 관람 티켓 R석 티켓 2매(총 33만원 상당) 등이 포함됐으며 클럽 수페리어 룸을 이용할 경우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 및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골프 연습장 이용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수페리어 룸이 38만원, 엘리트 룸 40만원, 클럽 수페리어 룸 45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 2인 기준)이다.

투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약은 6월 20일까지.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연은 오는 22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430-8888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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