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즈, 박정식 신임 대표 선임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디자인기업 비핸즈(옛 바른손카드)는 박정식 전 비핸즈 크리에이티브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영춘 회장의 셋째 아들인 박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1년 바른손카드 온라인 사업본부장을 시작으로 중국법인 사업총괄 및 디자인 총괄이사를 거쳐 비핸즈의 계열사인 디자인 전문 연구소 비핸즈 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을 맡았다.박 대표는 "비핸즈의 가장 큰 경쟁력인 디자인과 뉴웨이브 전략의 믹싱을 통해 기존 사업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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