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몸매 망언, "폭풍 흡입 했더니 배가 나왔네"

김미연 몸매 망언/출처:김미연 트위터

김미연 몸매 망언/출처:김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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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김미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냠냠을 폭풍 흡입했더니 배가 나왔다...! 맛있는 것 못 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미연은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신성우는 "미연아. 배 어디 있니! 이건 망언이야"라며 발끈해 눈길을 끌었

네티즌들은 "김미연 망언녀", "도대체 배가 어디 나왔다고", "저 배가 나온거면 내 배는 임산부?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18인치의 개미허리를 과시하며 음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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