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다우 0.9%↑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22일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 경제지표 호조,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경기부양책 지지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86% 오른 1만4000.6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9% 상승한 1515.6을 나타냈고, 나스닥지수는 0.97% 상승한 3161.82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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