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상한 투표' 문제 커지더니만 결국

윤은혜 인증샷 해명/출처:윤은혜 트위터

윤은혜 인증샷 해명/출처:윤은혜 트위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윤은혜가 논란이 된 투표 인증샷을 해명했다.

19일 오전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가기 전에 투표 완료. 인증샷 찍을 만한 장소가… 불쌍하게 찰칵! 상당히 추워요. 저 처럼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윤은혜 논란 투표 인증샷은 그녀가 투표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윤은혜의 행동인 손가락을 통해 특정 후보를 추측할 수 있게 하는 행위는 선거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윤은혜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트위터에 "전… 아무 뜻 없이 버릇처럼 헉!"이라는 해명 글을 올렸다.윤은혜 인증샷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 실수 봐 주자", "너무 생각 없이 행동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