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서 주차車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아시아경제 정선규 ]
8일 오후 6시 15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의 한 도로에서 김모(47)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 김씨가 숨졌다.

경찰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