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3사 실시간 가입자 수 7일 600만 넘어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IPTV 3사의 실시간 가입자 수가 지난 7일 600만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8,6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84%
거래량
485,920
전일가
37,950
2024.07.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증시 변동성 확대…"공격보다 방어 신경써야"[클릭 e종목]"KT, 안정적인 실적에 주주환원 기대…'목표가 유지'"'사이버 정전' 언제든 재발 가능..."한국도 남일 아니다"
close
'올레 tv', SK브로드밴드 'B tv',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0326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77,209
전일가
10,000
2024.07.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U+ 차량용 게임 서비스, 더 기아 EV3에서 첫 상용화'사이버 정전' 언제든 재발 가능..."한국도 남일 아니다"정부 규제에 수도권 데이터센터 '바늘구멍'…해외로 눈 돌린다
close
'U+TV' 등 IPTV의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3년 10개월 만의 성과다.행운의 600만 번째 가입자는 SK브로드밴드 B tv에 가입한 권미정씨(34세, 서대문구)로 다큐멘터리, 뉴스 다시보기 등 다양한 VOD 서비스에 매력을 느껴 IPTV에 가입하게 됐으며 IPTV를 활용한 육아·교육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원호 회장은 "600만 가입자는 500만 돌파 후 7개월 만의 성과로 이전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며 "IPTV가 유료 방송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7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IPTV 광고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