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고객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카드사로 거듭나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고객이 제일 처음 생각하고, 가장 먼저 선택하는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재우(사진) 신한카드 사장은 8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금융 서비스업의 관건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 결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정도'와 '원칙'의 길을 지키는 한편,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의 창립 기념일은 10월1일이지만, 추석 연휴와 차세대 시스템 오픈 일정 등으로 인해 8일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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