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통신주들이 아이폰5 출시 소식에도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5에 깜짝 놀랄만한 혁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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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대비 500원(0.33%) 내린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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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00원(0.28%) 오른 3만6200원에 거래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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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30원(1.69%) 내린 7530원을 기록했다.
김효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충성도가 높은 아이폰5의 출시는 소비자의 중요한 선택요소가 될 수 있다"며 "아이폰 단말기 사용고객 유치에 불리한 입장이었던 SK텔레콤이 아이폰5를 계기로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LTE시장의 선두 굳히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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