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찔한 캠핑장 "자다 깨니 머리위에 링이 있네"

(출처 :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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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 한 포털 주요 키워드로 선정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캠핑장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노란색은 텐트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곳은 노르웨이 바위 절벽 '프레케스톨렌'으로 높이가 약 600m에 달한다.

노르웨이의 관광명소 리제 피오르 협곡에 위치한 이 바위산의 원래 이름은 '히브라토나'이며, 우리 말로는 '강대상(목사가 설교하는 연설대) 바위'라는 의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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