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MFS골프 '이루다 드래곤'

맞춤골프채의 명가 MFS골프(대표ㆍ전재홍)가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이루다 드래곤'(사진)을 출시했다.

비거리 때문에 고민이 많은 40~50대를 겨냥한 비공인모델이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헤드 페이스 반발력 한계치인 0.83을 넘어 0.86에 이르는 막강한 반발력에 헤드 페이스부터 그립까지 최고급 소재만을 선택했고, 여기에 첨단 기술력을 접목했다.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크라운에 용(DRAGON) 문양을 새긴 것도 이채다.'오직'과 '이루다' 등 순수 우리말을 브랜드로 명명해 세계 최고의 샤프트 생산업체로 도약한 기업이다. 현재 메이저 클럽메이커인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아담스골프 등에 매트릭스란 이름으로 샤프트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의 맞춤 골프채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중국 등 아시아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이루다 드래곤에 장착된 오직샤프트 역시 탄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우수해 비거리 증대의 동력이 됐다. 샤프트의 뒤틀림(토크)을 최소화하는 한편 클럽 강도별로 차등을 두어 미들킥에서 미들-로우킥까지 세분화된 샤프트를 고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그립도 특별하다. 에라스토마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그립감은 물론 우천 시 클럽이 미끄러지는 현상도 방지했다. 용띠 고객들에게는 펜타 퍼터까지 공짜로 준다. (070)8786-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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