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꺼렸던 '금보라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금보라 집공개 '화제'

▲ 금보라 집공개(출처: SBS '좋은아침')

▲ 금보라 집공개(출처: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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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금보라(49)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금보라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보라의 집은 화이트톤의 대리석을 기본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다. 또 색감이 돋보이는 테이블과 소품으로 장식,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1층에 이어 공개된 2층은 눈에 띄게 걸어놓은 팝아트 작품과 설치 미술품 때문에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 금보라 집공개(출처: SBS '좋은아침')

▲ 금보라 집공개(출처: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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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의 작품을 직접 들여놨다는 금보라는 "남편의 취향은 앤티크하고 클래식하지만 내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이런게 좋다"고 설명했다.

또 그간 공개하지 않던 집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라 그간 집공개를 꺼려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에는 금보라 외에도 그의 아들이 함께 출연해 모자 지간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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