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1인당 GDP, 2016년 3만달러 돌파"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16년이면 3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

IMF는 23일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하고 한국의 1인당 GDP가 올해 2만3680달러, 2013년 2만5232달러, 2014년 2만6992달러, 2015년 2만8872달러를 거쳐 2016년 3만897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MF는 지난 17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5%, 2013년 4.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