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객 추락 사고 …사망 1명·중상 1명

▲ MBC 뉴스 영상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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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일 낮 3시20분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용혈봉 정상에서 손모(42)씨 등 등산객 2명이 5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손씨는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모(44)씨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구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손 씨와 김 씨가 하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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