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동 인터컨 호텔서 시상식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미국 미시간대학교 한국동문회(총 동문회장 이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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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는 2011년 한 해 동안 미시간대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황희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55)와 이승훈 대불대학교 총장(52)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미시간대 한국동문 신년회를 통해 진행된다.
황 변호사는 1991년 동 대학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취득한 뒤 광주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법무부 차관을 지내다 지난해 8월 퇴직하고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총장은 1988년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대불대 총장직을 맡고 있다. 미시간대 한국동문회는 매년 모교에서 갈고 닦은 학문적 기량을 발휘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학교와 동문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 총 동문회장은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맡고 있으며, 약 1500명의 동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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