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경, 호반건설과 후원 계약

배희경(19ㆍ사진 오른쪽)이 호반건설 골프단에 입단했다.

호반건설은 11일 배희경을 영입하고 오는 2013년 말까지 후원한다고 전했다. 계약금 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하고 계열 골프장인 경기도 여주의 스카이밸리골프장을 상설훈련장으로 제공한다.

배희경은 지난해 아마추어 국가대표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IG클래식에서 우승해 주목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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