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롯데제과 공장 화재...8000만원 피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평택 롯데제과 공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94㎡를 태우고 4시간만에 진압됐으며, 8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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