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수시]숭실대, 논술 100% 반영 505명 선발

숭실대학교, 수시2차 일반전형 논술 100% 반영 505명 선발

김정헌 숭실대 입학처장

김정헌 숭실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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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숭실대(총장 김대근) 2차 일반전형이 안성맞춤이다. 2012학년도 숭실대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는 논술을 100% 반영해 505명을 선발한다. 올해 숭실대는 논술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진행하던 논술에 경상계를 추가해 3가지 형태로 세분화했다.

수시2차 일반 전형에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 금융학부는 수리, 외국어 모두 1등급, 국제법무는 언어, 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계열(수학)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모두 3등급 이내여야 한다. 각 계열이나 학과에 따라 기준이 다르므로 자신이 지망하는 과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숭실대 수시2차 전형에는 이외에도 계열(인문ㆍ자연)우수자 전형, SSU자기추천 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장애인등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있으며 모두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해당 기준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16일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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