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커머셜 무보증채 AA-(안정적)으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커머셜의 발행예정인 제9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산업재 금융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사업안정성 ▲최근 시장지배력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꾸준한 영업자산 증가에도 불구 이익확충으로 조정자기자본비율 개선 ▲적절한 위험관리를 통해 양호한 건전성 관리 지속 ▲현대자동차 그룹과의 계열 영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등을 꼽았다.한편 현대자동차 그룹의 산업재 부문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 2007년 3월말 출범한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50%)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상용차,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산업재장비에 대한 할부 및 리스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