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예선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0월17일부터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예선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는 내달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지역 예선은 1, 2차 대회로 나눠 최된다. 1차 대회는 10월17일 경기도 용인 소재의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2차 대회는 10월24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블루원 보문 컨트리클럽(구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등을 포함해 2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 2차 대회의 우승자 2인은 2012년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본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볼보자동차 전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또는 고객센터 대표전화(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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