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트레이드카드게임(TCG)과 완구를 결합한 액션게임 '슈팅바쿠간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게임이다. 손오공은 2007년 슈팅바쿠간1을 출시, 160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
손오공은 오는 21일 홈플러스 금천점을 시작으로 ‘2011 슈팅바쿠간2 챔피언십’ 전국 예선전과 강습회를 시작한다. 신청은 바쿠간 공식 홈페이지(
bakugan.sonokong.co.kr)에서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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