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중]장 후반 소폭 하락세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28일 미세한 상승세로 출발했던 뉴욕 증시가 장 마감을 앞두고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연방 채무 상향 및 재정 감축안이 하원에 상정되나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 마감을 앞두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47%(57.78) 하락한 12244.77을 기록하고 있다. S&P 500지수 역시 전일에 비해 0.28%(3.63) 떨어진 1301.2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07%(1.91)오른 2766.70을 기록 중이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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