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AC METALLOY,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SIMPAC METALLOY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59년 설립된 SIMPAC METALLOY는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망간철 등 합금철을 생산하여 포스코 및 현대제철 등에 납품하고 있다.

청구일 현재 심팩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61.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1966억원과 당기순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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