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는 민경욱 앵커가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 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욱 앵커는 5월 5일 어린이날 KBS1 '뉴스9' 방송에서 뽀로로가 프린팅된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민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뽀로로 넥타이 반응이 좋네요. 조수빈 앵커의 아이디어였습니다"라며 "뽀통령 넥타이, 조수빈 앵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빵 터졌습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등 재밌고 신선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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