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Mr. TAXI', 日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 '저력'

소녀시대 'Mr. TAXI', 日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 '저력'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상급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Mr. TAXI)'가 발매 하루 만에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는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또 이날 '런데빌런' 일본어 버전도 아이튠즈 뮤직비디오차트 1위에 오르며 소녀시대에 대한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는 발매와 동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와 일본 최대 모바일사이트 '레코쵸쿠' 다운로드 싱글 부문 1위를 동시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 택시'는 강렬한 비트에 자동차 핸들을 돌리는 듯한 안무가 어우러져 소녀시대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3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MR. TAXI/ Run Devil Run)'에는 팬들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 됐던 '런 데빌 런'의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