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닝, 1분기 주당순익 47센트...'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유리 기판 제조업체 코닝의 1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닝은 1분기 주당순익이 4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43.8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19억달러를 기록, 예상치 18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늘어난 7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통신 사업 부문은 7% 증가한 4억7400만달러를 나타냈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